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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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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요로결석 수술, 충격파시술기_창원경상대병원 응급실-비뇨기과 내원, 요로결석 예방법, 요로결석 관리. 요로결석으로 충격파 시술 한 내돈내산 후기 경험과 교수님 말씀을 토대로 정리. 1.요로결석 증상 여자라 생리통이랑 거의 비슷하다. 아랫배랑 나팔관라인으로 찌릿, 허리 통증 그리고 속이 울렁거림. 갑자기 배랑 허리가 너무 아팠다. 마침 배란기라 배란통이 심한건가 싶어 진통제를 먹었지만 오히려 더 심해졌다. 낌새가 이상해 동네 내과를 찾았는데, 장염이라는 오진. 장염인 줄 알고 3일을 포카리만 먹으며 처방약을 먹었다. 3일 후 내원하여 설사 하나도 안하고, 소변이 갈색이라 했더니 피검사 소변검사 하자 하여 함. 검사해놓고 출근해서 일하는데 통증이 계속 있음. 오후에 의사가 직접 전화와서 요로결석 의심되니 큰병원 가보라함. 하하하하 장염이라면서요?????????? 고민하다가 경상대응급실로 바로 가서 소변,피,..
광명역사웨딩홀 예약기 및 본식 스냅 추천_ 결혼식을 훨씬 아름답게 담아주는 스냅영상 메리어필 강추. 신부가 체력이 저질이라 본식의 초점은 "덜 피곤하게!"였다. 처음에 서울예식이 결정되고 청담에 있는 샵에서 드레스랑 메이크업을 받아?했다가 새벽5시까지 가야한다는 말에 웨딩홀에서 다 가능한 곳으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원래는 화성이나 수원에서 하려고 했으나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교통이 편한 곳이 어딜까 하다가 광명역 안에 웨딩홀이 있었는데? 한 마디에 묻조건 고! 신부만 드메 포기하면 될 것이었다. 어차피 청담드레스는 물건너갔고, 홀패키지에 드레스 포함인 것만 확인하면 되었는데 여기는 유선상 상담이 불가능하여 상담 예약을 잡고 직접 방문했다. 지방러라 서울 물가 겁먹고 있었는데 지방 소도시 중견호텔 정도의 가격이라 가성비 꽤 괜찮았다. 가장 괜찮은 건 모든 것이 옵션 체크만 하면 다 준비해주는 곳이라 ..
위가 막힐 때, 소화가 안될 때, 손발이 찰 때, 늘 피곤할 때, 변비와 설사가 지속될 때 어디로 가야 하나요? 30대 여자가 된 후론 소화가 잘 안되는 날이 많다. 효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해서 효소를 늘 달고 살았다. 허나 배란기때나 생리할 때가 되면 약이고 효소고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그래도 뭐, 여자로 살기 위한 관문 쯤이라 생각하고 지나가기만을 바랐다. 근데, pms증상들은 원래 안 좋았던 것들이 드러나는 것이란 말을 듣고선 이걸 그냥 둬선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마침 엄마가 유명한 한약방이 있다고 해서 함안까지 다녀왔다. 대광당 한약방 주차 길 바로 건너에 큰 공터가 있어 주차는 걱정없이 방문 가능하다. 입구가 좁아보이지만 사진의 오른편으로 들어가면 꽤나 넓어서 안심하게 된다. 주차하고 길을 바로 건너면 이렇게 대광당한약방이 있다. 두집 같아 보이지만 안으로 가면 한집이니 아무문이나 들어가면 된..
진해 장복 산수정, 무학산 할머니 오리탕 안민터널 바로 앞 상가로 유명한 화남빌딩 2층 서가앤쿡이 있던 자리가 한참을 비어있더니 드디어 새로운 현수막이 붙었다. 기가막히게 엄마랑 걸어서 다른 오리고기집에 가다가 발견하곤 전화를 해봤더니 내일부터 가오픈이라기에 당장 다음날 방문하였다. 아직 주소는 등록이 안되었는지 뜨진 않고, 진해 읍천리 건물 2층이다. 현수막에 써있던 전화번호는 055)552-9294 건물 뒤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바로 연결이 되고, 건물자체로는 2층에 위치한 장복 산수정. 엄마가 산수정은 오리탕으로 유명하다고 여기 무조건 맛집일거라고 했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창원에 산수정들은 다 다른집인데, 오리탕을 무학산 산수정 할머니께 배운 집들이라 산수정이란 이름을 쓴단다. 고로 오리탕은 무학산 할머니맛 그대로라는 말. 진해에서 무학산 ..
부산 이케아, 고스튜디오 릴리 셀렉, 송정 마담에뽀끄, 웨딩촬영장소 앳더바리스타 송정으로 출발하던 길, 오다 주웠다며 꽃다발을 내미는 사랑꾼. 덕분에 비가 와서 꾸리꾸리한 날씨지만 기분좋게 출발했다. 창원에서 송정까지 주말 기준 약 한시간 가량이 걸린다. 기장가는 고속도로 덕에 꽤나 빨라진 시간이다. 사실 셀렉은 일요일인데, 그 핑계로 송정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우리에게 좋은 기억의 장소니까 또 다른 추억을 쌓는 것도 좋으니까. 토요일 저녁으로 괜히 분위기 내고 싶어서 송정 스테이크를 검색했다가 찾은 집인데, 여긴 날씨 좋은 날 테라스가 대박인 곳인가보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테이블이 최고였는데, 무엇때문인지 안된다는 표지판이 있었다. 홀은 상당히 깨끗한 편인데, 냄새마저 깨끗해서 좀 놀란 부분. 식당인데, 음식 냄새가 안난다. 주문을 했는데, 냄새가 안나서 요리 안하냐고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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