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박수 161, 괜찮은가요?
• 운동 중일 때:
심박수는 운동 강도에 따라 높아지는 게 정상입니다.
특히 고강도 운동이나 빠른 속도로 달렸다면 심박수 161은 괜찮은 수치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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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 최대 심박수 기준
최대 심박수 추정치 = 220 - 나이
운동 시 적정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의 50~85% 정도
예를 들어,
• 30세 기준 최대 심박수는 190
• 운동 시 적정 범위는 95~161
→ 이 경우 161은 상한선이지만 정상 범위 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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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우는 조심하세요:
• 운동 후 숨이 너무 차고 어지럽다
• 가슴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다
• 평소보다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빨리 오른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꼭 의사 상담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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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정리
• 나이: 38세
• 최대 심박수(추정): 220 - 38 = 182bpm
• 운동 중 권장 심박수:
• 중간 강도: 91 ~ 128bpm (50~70%)
• 고강도: 128 ~ 155bpm (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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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박수 161은 어떤 수준?
• 161bpm은 최대 심박수의 약 88% 수준
• 즉, 고강도를 넘어 거의 최대치에 가까운 운동을 한 셈입니다.
• 2~3분 러닝에 이 정도 심박수가 나왔다면:
• 꽤 빠르게 뛰었거나
• 평소 심폐지구력이 낮거나
• 긴장/더위/과체중 등의 요인이 있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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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가요?
✔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고, 운동 후 회복이 빠르다면 이 수치는 괜찮을 수 있어요.
하지만 다음을 확인해보세요:
• 🕒 운동 멈추고 1분 후 심박수가 120 아래로 떨어지나요?
→ 그렇다면 회복력도 괜찮은 편입니다.
• 😵💫 어지러움, 가슴 통증, 숨 가쁨이 있었다면
→ 과한 부하일 수 있으니 조절 필요해요.
• 📉 평소보다 심박수가 너무 빨리 오르거나 늦게 떨어지면
→ 피로 누적이나 컨디션 저하 신호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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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처음부터 최대치 가까운 심박수까지 올리는 운동은 피하세요.
• 워밍업 3~5분 → 본운동 → 쿨다운을 습관화하세요.
• 스마트워치나 앱으로 회복 심박수 꾸준히 추적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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